팔콘 앤 윈터솔져 2화 리뷰: 흑인 캡틴 아메리카 이사야 브래들리(Isaiah Bradley)

팔콘 앤 윈터솔져 2화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2화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이사야 브래들리(Isaish Bradley). 이사야 브래들리는 스티브 로져스처럼 2차 세계대전 당시 만들어진 슈퍼솔져 중 한 명이다.

 

팔콘 앤 윈터솔져 2화에 등장한 이사야 브래들리는 자신의 인생이 끔찍했다며 격분한다. 감옥에 갇히고, 실험실에서 실험용 쥐처럼 실험을 당했다며 격분한 모습을 보인다. 이사야 브래들리의 등장으로 팔콘이 캡틴 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얻게 되는 모습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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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에서 이사야 브래들리는 흑인 영웅등의 전설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블랙 팬서, 모니카 람뷰, 팔콘 등은 이사야 브래들리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그를 방문한다. 블랙 캡틴 아메리카로 불렸던 이사야 브래들리.

 

아마도 팔콘은 새로운 캡틴이 되는데 이사야 브래들리의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팔콘 앤 윈터솔져 2화에서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와 조수 역할을 하는 레마 호킨스의 모습도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 레마 호킨스는 마블 코믹스에서 배틀스타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버키의 맨틀을 차지한 다섯 번째 인물이기 때문에 팔콘 앤 윈터솔져 2화를 통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볼 수 있다. 

팔콘 앤 윈터솔져 2화를 통해서 마블 코믹스의 내용이 더욱 확장되어 MCU에 소개되는 모습이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지만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