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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의도 맛집 TOP3

by what if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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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붐비는 모습이 생각나는 여의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의도 직장인이 사랑하는 여의도 맛집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진주집

여의도동 36-2에 위치한 진주집은 전통적인 한식 요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진주집의 닭칼국수는 쫄깃한 면발과 담백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칼국수는 진주집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닭을 끓여 우린 국물에 담백한 맛이 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소한 맛과 함께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한 그릇으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빔국수는 칼국수와는 달리 면발이 보통 면발을 사용합니다. 비빔국수의 먹거리로는 다양한 채소와 고기, 달걀프라이 등이 들어가며, 고소한 참기름과 매콤한 고추장으로 맛을 낸 양념장을 곁들여 먹습니다. 진주집의 비빔국수는 채소와 고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밸런스가 좋으며, 양념장의 맛과 양이 넉넉해서 양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입니다.

 

진주집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심 시간에는 항상 긴 줄이 늘어서는 맛집입니다.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

버섯과 야채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가며 먹는 버섯 매운탕이 대표 메뉴입니다. 쫄깃한 버섯과 통통한 칼국수 면발, 끓일수록 더 깊고 진해지는 칼칼한 국물의 맛이 일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계란과 함께 밥을 넣어 끓여먹는 죽도 별미이며, 부족한 야채 및 면사리, 밥은 모두 추가 비용 없이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저녁 9시입니다. 칼국수버섯매운탕은 1인당 12,000원이고, 칼국수를 먹은 후에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먹는 볶음밥은 절대 피할 수 없는 유혹입니다.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증권거래서 끼고 63빌딩 방향으로 200m 가서 미원빌딩 지나 서울은행 옆 홍우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화목순대국

화목순대국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여러 종류의 순대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순대국"으로, 순대와 내장 등의 재료를 담은 국물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순대볶음"도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로, 고추장으로 양념한 순대와 야채, 고기 등을 함께 볶아내어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가격대는 8,000원 정도로 대체로 저렴하며, 한 그릇에 푸짐한 양을 제공합니다. 특히 여의도 증권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의 인기있는 식사장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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