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3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의 책을 구매한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다. 부동산과 주식에 모두 투자하고 있다. 사실 달러도 샀다. 하지만 나는 달러 매수, 매도에 대한 나만의 철학은 없었다. 그냥 대충 싸면 조금씩 사고, 비싸면 조금씩 팔았다. 저자 박성현이 달러 트레이딩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기존을 제공해주는 책이라고 해서 구매했다. 오늘부터 열심히 한 번 읽어보려고 한다. 읽은 후에 리뷰도 해보자. 2021. 10. 13. 비트코인 1억 원 갈 수 있을까? 비트코인이 뜨겁다. 조금만 더 오르면 8천만 원을 돌파할 수 있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18년 비트코인이 직전 최고가가 2천7백만 원 정도 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비트코인이 1억 원,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나는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유동성이 풍부하다. 엄청난 저금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손에 돈이 쥐어지게 되었다. 부동산, 주식 거래도 활발한 편이고, 이로 인해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이 생겼다. 물론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미 자산을 보유 중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돈이 더 생긴 사람들은 어디에 투자해야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지.. 2021. 4. 11.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 거 한 가지, 시기와 기간을 알 수 없지만 당분간 달러 가치는 상승할 것 같다. 2020년 9월. 투자의 관점에서 많이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은 것과 확실한 것을 한 번 생각해봤다. 우선 확실하지 않은 것부터 생각해보자. 주식이 더 오를지, 아니면 하락할지 모르겠다. 확실히 현재 주가가 비싸긴 하다. 약세론자의 입자에서 보면 현재 주식은 너무 비싸서 살 주식이 없다는 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강세론자들은 현재 주가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고 말하며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것처럼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고 주장하는 강세론자의 말속에도 주가가 싸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아무튼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지금 판단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채권 투자가 의미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지난 시간은 채권 투자하기에 좋은 시간.. 2020. 9. 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