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371 잔디 씨앗 뿌린 후 한 달. 잔디 사지 말고, 잔디 씨앗 사세요! 잔디 씨앗을 뿌린 지 한 달쯤 되었다. 내가 뿌린 잔디 품종은 패레니얼 라이그라스이다. 추운 곳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서 이 품종을 선택했다. 잔디를 사지 않은 이유는 잔디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씨앗은 매우 싸다. 그렇게 잔디 씨앗을 뿌리고 한 달 정도 지났다. 발화율을 매우 좋았던 것 같다. 대부분 발화한 것 같고, 따로 그늘막을 덮어주지는 않았다. 그냥 매일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전부였다. 위 사진은 우리 집 마당의 일부인데, 원래 잡풀만 자라고 있었다. 하지만 씨앗을 뿌리고 한 달이 지난 후 잔디가 제법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양이다. 얇게 올라고 풀들이 패레니얼 라이그라스 잔디이다. 상당히 많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굵은 것들이 잡초이다..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