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매 현장조사1 부동산 경매 현장조사 처음 가봤습니다. 경매에 입찰해 본 적이 있다. 딱 한 번 입찰을 해봤고, 한 번에 낙찰을 받았다. 온비드에 나온 국유지 매각 물건이었고, 경쟁자가 없었는지 최저가에 낙찰을 받아서 잘 처리를 했다. 당시에 현장 조사를 가지 않았다. 그냥 네이버 지도로 살펴보고 입찰을 해버렸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다행히도 잘 처리가 되었고, 그렇네 나의 첫 경매... 아니 공매 낙찰은 좋은 경험이었다. 아니 어쩌면 나쁜 경험이었는지도 모른다. 현장조사를 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어쩌면 경매, 공매 입찰 시 현장조사를 하지 않는 나쁜 습관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어제는 한 동네를 정해서 경매 물건을 살펴보려고 운전을 해서 찾아갔다. 경매 정보 사이트에서 우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서 권리분석을 하고, 내가 입찰하고 싶은 물건의..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