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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국 사이코패스 영화 <왼편 마지막 집> 감상평

by what if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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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캡쳐

안녕하세요. Writa입니다. 주말에는 영화를 봐야죠. 넷플릭스에서 <왼편 마지막 집>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원래 사이코패스 영화를 조금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무서울 것 같아서 선택해서 봤습니다. 

왼편 마지막 집 에피소드

넷플릭스 캡쳐

<왼편 마지막 집>은 크루그의 탈옥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크루그의 동생인 프란시스와 여자 친구가 계획적으로 이송 중이었던 차량을 들이받고 크루그를 탈옥시킵니다. 그리고 크루그는 집으로 돌아가죠.

 

집으로 돌아온 크루그는 아들과 함께 있는 두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메리와 페이지. 아들 저스틴과 대마초를 놀고 있었죠. 크루그는 자신의 소재를 알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두 여자아이를 납치합니다. 

넷플릭스 캡처

그 과정에서 페이지는 죽게되고, 메리는 가까스로 탈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루그가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습니다. 크루그와 일당은 메리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떠납니다. 

 

비가 와서 한 집에 들어갔고, 그 집이 바로 메리의 집이었습니다. 메리의 부모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 폭우로 갈 길을 잃은 크루그 일당에게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합니다. 

 

크루그가 일당이 잠들어 있던 밤에 메리를 가까스로 집에 도착하고, 크루그 일당에 대한 복수가 시작됩니다.

왼편 마지막 집 감상평

기본적으로 <왼편 마지막 집>을 재미있게 봤어요. 매우 현실감 있는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은 잘 알지 못하는 배우가 많았는데,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연기와 연출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봤고, 다음에 이어질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봤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스릴러나 공포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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