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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산배분 전략으로 투자할 때 유용한 앱, Investfolio

by what if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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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AA 전략에 내 생각을 조금 더해서 만든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투자를 하고 있다. 

 

올웨더나 영구 포트폴리오는 마음이 편한 것 같다.

현금성 자산의 90%를 올웨더와 영구 포트폴리오에 투자했다. 올웨더는 이루다 투자일임을 통해 투자했다. 8월 미국 나스닥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을 때 투자를 했고, 현재 수익률은 2.6% 정도

writa.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서 자산을 어떤 식으로 배분해서 투자했는지 설명한 적이 있다. 11월 중순부터 시작했고, 확실히 자산배분 전략은 변동폭이 적은 것 같아서 장기적으로 투자할 사람에게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든다. 

 

삼성증권을 통해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삼성증권 앱이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배분된 자산들의 성과를 확일할 수는 있었지만 자산의 변동에 따라서 달라진 비율을 표시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또한 달러 기준으로 자산의 증감을 전체적으로 표시하는 방식도 없는 것 같았다. 전체 자산을 원화 기준으로 보여주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고, 내가 원하는 앱을 발견할 수 있었다. Investfolio.

 

뭐 이런 식이다. 3만 달러로 시작했는데, 약 20일 정도 지나고 1.1% 상승을 보이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 증감을 표시해주고 있고, 자신의 비중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어쩌다 계좌공개를 해버렸다. 

 

아무튼 Investfolio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자산의 비율을 그래프로 실시간 시세를 반영해서 보여준다는 점이다. 물론 자주 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리벨런싱을 고려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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