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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핏 지수. 버핏 지수는 한 국가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을 국내 총생산으로 나눈 것이다. 경제 규모와 비교한 주식의 시장 가치로 주식 투자자들에게 대략적인 척도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3분기 버핏 지표는 180%를 넘어셨다. 이 지수에 대해서 2001년 워런 버핏은 "아마도 주어진 순간에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최고의 단일 척도"라고 말한 적이 있다.
FRED에서 Wilshire 5000 Total Market Full Cap Index/GDP라는 이름으로 이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12월 현재 주가는 2020년 3분기보다 더 올랐기 때문에 아마도 더 올라선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주식 시장에 충격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인데, 현재 시장 분위기는 정반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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