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할 일 2 - 자기 전에 미디어 보지 않기

성공하기 위한, 부자가 뒤기 위한 첫 단추는 새벽이 일어나는 것이다. 새벽에 일어나면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인생을 바꾸는 노력을 할 수 있다. 게으름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스스로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한 정신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품을 수 있다. 

성공,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할 일 1

자기 전에 미디어 보지 않기 

 

성공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변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 또 있다. 바로 미디어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탄생 이후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의 종이 되어버렸다. 어린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유튜브의 종이 된다. 미디어를 자신의 이익에 맞춰 사용할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디어의 종이 되어버리고 만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미디어 소비의 가장 큰 단점은 수동적 인간이 된다는 점이다. 행동도 수동적이 되지만 더 심각한 점은 뇌가 수동적이 된다. 지속적인 시청각 자극 공급으로 인해 뇌는 외부 정보를 처리하고 받아들이는 일만 하게 된다. 미디어를 보는 순간 뇌는 그 정보를 처리하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창의적으로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생산하는 일은 하지 않게 된다.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서 인생의 실상을 말했다.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을 설명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 동굴 속에 앉아있다. 동굴에서 밖이 아닌 동굴 안쪽을 바라보고 앉아있다. 그리고 두 손과 두 발은 의자에 묶여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동굴 밖에는 빛이 있기 때문에 동굴 안쪽에는 그림자가 생긴다. 우리는 그 그림자를 보면서 실제라고 착각한다. 자신이 손발이 묶인 죄수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 역시 이와 비슷하다. 부지불식간 우리는 미디어의 종이 된다. 그리고 미디어 속에서 보이는 세상이 진짜 세상이라고 착각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혹독한 현실을 외면하게 된다.

 

완전히 미디어를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잠자리 전에 미디어 소비는 당장 끊어버려야 한다. 잠자리 전에 미디어를 소비하면 잠을 자는 시간을 놓치게 된다. 늦게 자면 일찍 일어날 수가 없다. 불가능한 일이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자는 것은 필수이다. 하지만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누우면 그 순간 미디어의 종이 되어 이성을 잃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