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정기검사 받기. 예약은 필수!

 

오늘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사 검사를 받고 왔다. 검사를 받으러 가기 전에 예약은 필수였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 사업소개 > 자동차검사 > 검사 예약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사 검사를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위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자동차 등록번호와 주민번호 앞 6자리를 입력한 후 검사소와 예약일자를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그리고 미리 결제를 한다.

 

예약을 한 자동차검사소에 시간에 맞춰갔더니 차들이 줄을 서있었다. 순서대로 검사를 해주는 모양이었다. 앞에 8대 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30분 정도 기다렸고, 내 차례가 왔다. 

진동벨을 받고 한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기다리는 동안 고객 대기실에 있었다. 코로나 방역 때문에 자리 뛰어앉기가 시행되고 있었는데, 한 번에 검사를 하는 차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 대기실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10분 정도만에 자동차 정기검사가 완료되었다. 작년에 농사 때문에 중고로 산 트럭인데, 노후 경유차이다 보니 1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결과 대부분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딱 한 가지 개선할 점이 있었는데, 뒷 타이어 마모 수준이 상당하다고 했다. 아무래도 뒷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것 같다.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