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경영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출판되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109개국에 번역 출판되어 4천만 부 이상 팔리는 며 경제경영 부문 세계 최고의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350만 부 이상 팔리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년이 지나고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새로운 코멘트와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이 추가되어 업그레이드 출간되었다.
최근 주식과 비트코인, 그리고 부동산까지 모든 자신에 광풍이 불고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투자의 원칙을 제공한다.
가난한 아빠가 탄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금기시하여 금융 지식을 멀리하는 문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너무 많이 했다. 그야말로 가방끈이 엄청 길다. 하지만 늘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간다. 카드빚과 대출이자에 시달리며 산다.
부자는 다르다. 부자는 가방끈이 짧아도 상관없다.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고, 막대한 부도 쌓을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러한 두 아버지를 비교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아버지는 학식은 풍부하지만 돈을 경시했다. 그래서 가난했다. 반면 친구의 아버지는 공부는 별로 하지 못했지만 돈 공부에는 환장했다. 그래서 결국 엄청난 부를 손에 넣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이 두 사람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독자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자신이 가진 사고방식은 어떤 것인지 확인하게 된다. 쉽고 명쾌하게 쓰여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21세기를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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