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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는 너무 아릅답다. 바다갓에서 놀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마도 딱 이맘때인 것 같다.
여름에 바닷물에 들어가면 시원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기 힘들다.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것조차 힘겹다. 하지만 따스함이 차오르는 봄은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다. 사람도 별로 없고, 바닷게에 앉거나 누우면 춥지 않고 딱 좋다.

강문해변에 놀러온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편한 옷차림을 한채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긴다.





더 가까이 가서 본 강릉 강문해변 바다. 동해안은 바닷물이 정말 깨끗하다. 이 맛에 동해바다에 놀러오는 것 같다.



얼마 전, 강문해변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너무 반갑다.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부러울 것이 없다. 강문해변 바로 옆에는 바닷가 마을의 평안함을 지켜주는 진또배기도 있다. 진또배기 다리를 건너면 바로 경포해변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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