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하기 (2023년 2월 현재 기준)

최근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대출을 이용한 가계 부채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민층의 경우,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인해 최근 은행 대출 금리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를 비교해 보고 어떤 은행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 따져봐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2월 현재 기준으로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우선 결론적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먼저 비교해 보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대출자의 신용도, 주택 가격, 대출금액, LTV, 대출기간, 부동산 종류, 금리 종류 등 다양한 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 은행이라고 할지라도 단일 금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대출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적용되는 금리도 모두 다르겠죠. 그렇기 때문에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일정한 범위, 레인지로 보이게 되는데요. 우선 보기 좋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또한 대출 방식의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리금분할상환을 기준으로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경남은행	4.09~6.89%
주식회사 케이뱅크	4.13~4.13%
농협은행주식회사	4.60~6.90%
신한은행	5.02~5.82%
주식회사 카카오뱅크	5.11~5.11%
대구은행	5.13~5.63%
하나은행	5.30~6.60%
국민은행	5.32~6.22%
부산은행	5.42~6.92%
우리은행	5.42~6.42%

금리가 낮은 순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현재 경남은행이 가장 낮은 금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10위까지 정리한 것인데요. 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제주은행으로 6.89~7.89%로 나타났습니다. 

 

본 금리 비교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자료를 통해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가운데 칼럼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클릭하시면 자신이 대출 조건에 맞춰서 시중은행 대출 금리를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

최근 서민층의 경우,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대출을 이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이 상환 가능한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도록 하여 이자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 이자율을 비교하여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제도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대출을 이용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출 상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월세, 생활비 등 일정한 지출에서 삭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월 상환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원금 상환 기간을 연장하거나, 금리 변동 상품에서 고정 금리 상품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득을 늘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일단 현재 소득이 부족한 경우에는 부가적으로 일자리를 찾거나, 부업을 시작하여 소득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습관적인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하여 금융자본을 형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대출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소비 패턴과 지출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자산을 유동화하여 대출 상환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대출 이자 부담이 과중하다면 근본적인 소득 증대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