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공구를 중고나라에서 구매했다.

시골에서 이제 3년째 살고 있다. 살다 보니 시골에서는 할 일이 참 많이 있고, 도구가 없으면 그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시골에 온 후 도구를 하나씩 늘렸다. 손으로 하던 것을 기계로 하게 되면서 작업 효율이 더욱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가지고 있는 공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하다가 디월트 공구 4가지를 한 번에 파는 분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됐다. 새 제품 가격을 한 번 알아보자. 

 

1. 디월트 dwe561 원형톱

디월트 DWE561 원형톱 184mm 1200w - 옥션

인터넷 최저가 12만원 정도이다.

 

2. 디월트 dcg412 그라인더

http://www.ega09.co.kr/

인터넷 최저가 15만원 정도이다.

 

3. 디월트 dcs331 직쏘

[11번가] 디월트 DCS331N 본체 충전직소 18V 직쏘 DCS331P2

인터넷 최저가 22만원 정도이다.

 

4. 디월트 dcd791 드릴드라이버

디월트 20V MAX 5.0AH 충전 드릴드라이버 전동드릴 DCD791N DCD791P2 : 이지웨이건축자재

인터넷 최저가 15만원 정도이다.

 

여기까지 64만원 정도이다. 

 

그리고 배터리 6개 대략 60만 원 정도이다. 그러면 총합이 124만 원.

 

중고로 이 모두를 60만 원에 구입했다. 50% 정도 할인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중고로 구매하기에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다만 충전기가 없기 때문에 충전기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다. 

 

새 제품을 사서 쓰면 기분은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중고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